[데일리메일] 아치 브라운에게 관심이 있는 에버튼과 번리

에버튼과 번리를 비롯한 여러 구단들이 전 더비 카운티 유망주, 아치 브라운을 주시 중이다. 

 

수비수 브라운은 더비 아카데미를 나왔고 2021년에 이 구단을 떠났다. 이후 그는 해외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이 잉글랜드 레프트백은 이제 잉글랜드 구단들 뿐만 아니라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운은 더비에서 스위스 구단 로잔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2시즌 동안의 활약으로 인해서 이번 여름, 그는 벨기에 헨트로 이적했다. 

 

8월에 영입된 이후 브라운은 최근에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항상 경기장 위에 존재하고 있는 선수였다. 리그 3위이면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에 진출한 이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21살 브라운의 명성은 벨기에에서 높아져가고 있다. 

 

에버튼, 번리 뿐만 아니라 챔피언쉽 구단 리즈 또한 브라운을 모니터링 중이다. 

 

한편, 잉글랜드 U-21 대표팀 또한 그를 주시 중이다. 3월에 발표될 리 카슬리 감독의 대표팀 명단을 놓고 그는 콜업을 위해서 경합 중이다. 

 

헨트에 영입될 때, 브라운은 4년 계약에 서명했었다. 관심이 커져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최소한 다음 여름까지는 그를 지킬 예정이다. 

 

헨트로 이적을 하기 전에 브라운은 로잔에서 이번 시즌 3경기를 출전했었다. FIFA 규정으로 인해서 그는 동일한 시즌에 세 번째 구단에서는 뛸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