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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툴루즈-PSG 경기 킥오프 몇 분 전, 즉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24시간 조금 전에, 루이스 캄포스는 이미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은 포기한 상태였고 3백 라인에 장기 결장이 발생할 경우 투입될 자원의 신원에 대해 질문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엘 샤데유 비치아뷔의 런칭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수도 있겠네요." 파리의 스포츠 어드바이저는 웃으며 내뱉었습니다. 이것이 만병통치약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미소입니다.
이때 프랑스 챔피언의 스쿼드에서 이 부문에는 부상이 없었고 모든 것은 추측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 후 현재, 프레스넬 킴펨베는 10일에 당한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4~6주 결장을 끊은 상태이며 크리스토프 갈티에는 본 포지션이 미드필더인 다닐루 페레이라 또는 아슈라프 하키미의 백업으로 영입된 노르디 무키엘레로 공백을 메꿔야만 합니다. 보드진이 보기에 중앙 수비수 영입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해 보입니다.
2,500만~3,000만 유로 사이의 제안 고려 중
PSG 감독은 2022년, 즉 시즌 전반기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원들로 너무 큰 피해 없이 마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토요일에 오른쪽 센터백으로 기용된 무키엘레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기준을 찾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무키엘레를 오른쪽 센터백에 배치하는 것은 세르히오 라모스를 왼쪽 센터백으로 옮겨야 함을 의미합니다. 비록 니스 공격수들에게 너무 고전하진 않았어도, 이 스페인 수비수는 이 포지션에선 덜 편안합니다.
다른 가능성은 다닐루 페레이라를 왼쪽에 배치하고 라모스를 오른쪽에 두는 것인데, 이는 이미 이번 시즌 킴펨베가 없는 상황에서 세 번이나 일어난 일입니다. 포르투갈인은 리그앙에선 이 역할을 그리 버거워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하이파(9월 14일 3-1)전 후반에 심히 고전한 것처럼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다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킴펨베의 복귀를 기다리는 동안, 갈티에는 이 두 가지 해결책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 구단 보드진은 시즌 후반기에 가능성을 더 넓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계획입니다. 루이스 캄포스는 2023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여름 80M 유로를 요구하며 60M(보너스 포함)에 팔기를 거부했던 인테르는 이적 시장이 끝난 후 보스만 룰이 발효되는 1일 전까지 4개월 동안 이 슬로바키아인에게 새 계약을 설득시키는 데 성공하길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SG는 이 사이를 파고들 수 있습니다. 그를 1월에 파리로 데려오기 위해 25~30M(보너스 포함)의 오퍼를 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지난 시즌 140M에 이르는 손실이 발표된 이후 네라주리 지도자들은 굴복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파리의 지도자들은 킴펨베의 계약 건에 대해서도 작업해야 할 것입니다. 2024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 프랑스 국가대표도 역시 아직 새 계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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