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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TB] 잉글랜드, 70년만에 웸블리에서 3경기 연속 선제골 허용...불명예스러운 기록 타이

by 집도리1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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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지막 평가전에서 아이슬란드에 0-1로 패하면서 유로 2024 준비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반 12분에 터진 존 다구르 토르스타인손의 골로 아이슬란드가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패배로 잉글랜드는 빈손으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70년 전의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195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웸블리에서 3경기 연속으로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당시 잉글랜드는 브라질과 벨기에를 상대로도 비슷한 연패를 기록하며 좌절에 직면했습니다.
 
하프타임과 종료 휘슬이 울릴 때마다 관중석에서 야유가 울려 퍼지면서 팬들의 실망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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