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타][독점] 엘링 홀란드에게 더 높은 급료를 제공하려는 맨시티

 

 

만약 홀란드가 계속해서 많은 골을 기록한다면, 맨시티가 현재 계약을 무산시키고 더 큰 금액을 제시할 것처럼 보인다. 리그 6경기에서 11골을 넣은 노르웨이 출신 에이스가 올 시즌에 모든 종류의 골 기록을 갱신하려한다. 그리고 만약 그가 엄청난 폼을 유지한다면, EPL 데뷔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 것에 대한 보상을 맨시티가 제공할 것이다. 

 

최근 몇년간 맨시티는 라이벌 구단들이 맨시티 선수를 눈독들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많은 급료를 제공하고 있다. 에데르송, 라포르테, 베르나르두 시바, 후벵 디아스가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낸 이후 맨시티로부터 엄청난 주급 인상안을 받았던 선수들이다. 

 

22살인 홀란드는 이미 주급 375,000파운드를 수령중인데 이는 케빈 데브라이너와 함께 클럽내 최고급료이다. 하지만, 맨시티와 가까운 소스에 따르면, 맨시티가 내년 5월에 홀란드와 재계약을 추진하는것도 배제하지 않았다. 

 

만약 맨시티가 기본 급료 체계를 무너뜨리길 원치 않는다면, 맨시티 보드진은 그에게 수익성이 높은 보너스 조항들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