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포스테코글루, 손흥민에 대한 우려를 밝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의 측면자원 뎁스가 얇기 때문에 특히 손흥민을 신경써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손흥민이 최근 적은 득점수로 자신감이 부족한게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감독은 말했습니다.

 

"그가 자신감이 부족한지는 모르겠는데요? 손흥민은 올해 부상으로 혼란스러웠고, 그 부상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봐요, 오늘 손흥민에게 골을 넣을 확실한 찬스가 몇 번 있었고, 그가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로 들어간건 못봤나요?"

 

"그는 그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가 거의 10년 동안 꾸준히 그렇게 해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리저리 움직이며 혼란스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그가 완전한 컨디션을 되찾았다는 걸 볼 수 있고,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측면의 뎁스가 얇기 때문에 그를 신경써야 합니다.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남은 유일한 윙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꽤 오랫동안 이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스쿼드 뎁스 면에서 상당히 얇아요. 오늘 밤은 벤치에 유스를 4명이나 넣고도 교체명단을 다 채울 수 없었어요."

 

스퍼스는 12월에 프리미어 리그, 카라바오 컵, 유로파 리그에서 9경기를 치르며,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도 치릅니다.

 

"그게 우리의 일정이 될 거고,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