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아스날, 키비오르에 대한 1월 제안 모두 거절

아스날은 여러 최상위 세리에 A 클럽의 상당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기간 동안 수비수 야쿠프 키비오르 에 대한 모든 접근을 거부할 태세입니다 .

 

나폴리, AC 밀란, 인테르, 유벤투스 등은 키비오르의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폴란드 국가대표 선수의 에이전트들은 그의 출전 가능 여부에 관해 여러 차례 문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의 수뇌부는 키비오르가 수비 포지션을 다양하게 소화하고, 팀에 믿음직한 멤버로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시즌 중반에 그를 내보내는 걸 꺼리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입장은 지난 8월 볼로냐와 비야레알의 임대 제안을 거부했던 당시의 접근 방식과 일치합니다.

 

키비오르를 에미레이트에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벤 화이트의 최근 체력 문제를 포함한 수비진의 부상 우려 속에서 내려졌습니다.

 

가브리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 핵심 수비수 여러 명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아스날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선수단의 깊이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