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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포르트1] 전 맨시티 선수, 조지아 대통령 당선

by 집도리1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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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미하일 카벨라시빌리가 조지아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그는 현임 대통령 살로메 주라비슈빌리의 뒤를 이을 것이다.

 

 

카벨라시빌리는 센터 포워드로 뛰는 동안 수 많은 팀에서 뛰었다. 무엇보다도 그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다. 스위스에서는 FC 취리히, FC 시온, FC 루체른에서도 뛰었다.

 

 

카벨라쉬빌리는 더 이상 주민에 의해 직접 선출되지 않고 3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된 조지아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다. 300명에는 선출된 국회의원 150명과 조지아 지역 대표 150명이 포함된다.

 

 

전직 축구선수, 이제 친러시아 정당의 강경파가 되다

 

53세의 전직 축구 선수는 유일한 후보였다. 4개의 야당 연합은 이미 선거 보이콧을 사전에 발표했다.

 

현 대통령 주라비슈빌리 역시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데, 그녀의 눈에는 선거가 합법적인 선거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녀는 새로운 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10월 26일, 카벨라쉬빌리도 소속되어 있는 정당 조지아 드림이 의회 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루지아의 꿈은 친러시아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야당에게 있어서 카벨라쉬빌리는 그 나라의 EU 가입을 막고 싶어하는 보수적 강경파이다. 그는 5년 임기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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