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리버풀이 겨울에 주앙 펠릭스를 영입할까?

 

그는 1억 2,700만 유로의 사나이다. 주앙 펠릭스(22)는 이 엄청난 금액을 위해 2019년 여름 벤피카 리스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러나 포르투갈인은 아직 그곳에서 행복해지지 않았다(2026년까지 계약).

 

현재 펠릭스는 매우 불만족스러워 이상적으로는 겨울에 클럽을 바꾸고 싶다고 한다. 이것은 스페인 스포츠 라디오 방송국 "엘 파르티다조 데 코페"에 의해 보고되었다. 이에 디에고 시메오네(52) 감독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졌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11개의 경쟁 게임 중 7개의 경기에서 슈퍼 드리블러를 선발 11명에 넣었고 가능한 990분 중 슈퍼 드리블러는 588분(리그에서 434분, 챔피언스 리그에서 154분)을 뛰었다.

 

그 결과 펠릭스의 불만은 더욱 커졌을 가능성이 크다.

 

몇 주 전 풋볼토탈은 리버풀 FC와 위르겐 클롭 감독(55)이 펠릭스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7천만 유로의 겨울 이적료가 있을 것이다. 이는 "Transfermarkt.de" 포털의 현재 시장 가치에 해당한다.

 

클롭이 접근하고 있을까?

 

상대적으로 긴 계약 기간 때문에 아틀레티코는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할 수도 있다. 또한 클럽 수뇌부들이 겨울에 그를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이적료 2천만 유로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다.

 

공격을 위한 강화는 "리버풀"에게 유리할 것이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글래스고 레인저스에서 7-1로 완승을 거뒀지만 리그(9경기 후 10위)에서 선두 아스널에 14점 차로 뒤져있다.

 

클롭은 또한 더 오랜 기간 동안 공격수 없이 지내야 한다. 루이스 디아즈(25)는 무릎 부상으로 12월까지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