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레알 마드리드, 알폰소 데이비스 주시

 

스페인 언론인 호세 펠릭스 디아즈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물론 바이에른 뮌헨 과의 캐나다인의 계약은 2025년까지이기 때문에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이 전부이고, 바이에른 보스들이 돈을 위해 그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다. 마드리드는 이것을 알고 있을 것이므로 "관찰" 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부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스타 선수를 영입하는 데 낯선 클럽이 아니다. 토니 크로스와 데이비드 알라바의 이적이 떠오른다. 문제는 두 선수 모두 계약이 만료되어 떠났고 바이에른은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거나 연장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데이비스는 비슷한 상황에 있지 않다. 

 

또한 양 클럽은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다가오는 여름에 캐나다인을 불안하게 하기 위해 어떤 트릭도 시도할 것 같지 않다. 물론 그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데이비스는 빠르게 유럽 전역의 주요 클럽(마드리드뿐만 아니라)의 관심을 끌기 시작할 것이므로 그 시점에서 데이비스를 계속 붙잡아야 할 책임은 바이에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