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과의 열광적인 우승 축하 이후, 해리 케인은 지쳐 보이지만 팬들에게 전할 메시지에는 만족스러워 보인다.
샴페인이 양껏 흘러내리고, 승리의 시가가 피워졌으며, 환호는 끝이 없었다. FC 바이에른이 마침내 다시 독일 챔피언이 되었고 그로인해 축하할 일이 생겼다. 그 중심에는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우승을 축하할 수 있었던 해리 케인이 있었다. 팀과 함께 호화로운 파티를 마친 후, 피곤하지만 행복한 영국인은 팬들에게 발표를 했다.
해리 케인, 호화로운 바이에른 파티 후 숙취 호소
첫 우승을 한 해리 케인은 첫 타이틀 파티를 마음껏 즐겼다. 그는 아내 케이트와 팀 동료들과 함께 뮌헨의 맛집 성지 "케퍼"에서 늦은 밤까지 축하했다. 특히 공격수는 타이틀을 되찾은 후 파티광으로 변신해 노래 "Sweet Caroline"과 "We are the Champions"를 열광적으로 외쳤다.
다음날 아침, 케인은 제베너 슈트라세에 있는 훈련장에서 찍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정말 멋진 밤이었어. 선수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정말 축하했어." 케인은 피곤한 눈으로 말했고, 숙취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좋은 기분을 유지했다. "오늘 아침 모두가 텐션이 좀 떨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우리는 기분이 정말 좋아."
해리 케인, 바이에른 팬들에게 달콤한 메시지 전달
케인은 우승을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지만, "정말 많은 노력과 헌신이 쏟았다. 내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언론 역시 "해리 타이틀"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눈여겨봐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케인은 "다음 몇 주를 즐기고 토요일에 팬들 앞에서 축하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두 번째 경기일에는 FC 바이에른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해리 케인, FC 바이에른과의 미래 계획 공개
케인의 타이틀에 대한 갈망은 결코 채워지지 않았다. 31세인 그는 이미 미래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명확한 도전으로 경쟁자들을 놀라게 하고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이미 다음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다시 공격해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라고 케인이 단호하게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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