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이브닝뉴스] 킬리앙 음바페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가 킬리앙 음바페의 대담한 움직임과 링크되어 있다.

 

시티는 올 여름초 엘링 홀란드와 계약하며 2년간의 새로운 공격수를 찾는 것은 중단했고, 결과는 화려했다. 이 22세의 선수는 블루스소속의 모든 경기에서 14경기에서 20골을 넣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폼이 좋은 공격수가 되었다.

 

홀란드는 음바페와 함께 그 세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널리 알려져있고, 현재 마르카는 이 두 선수가 에티하드에서 힘을 합칠수도 있다고 한다.

 

음바페는 지난 5월 파리 생제르망과 3년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PSG에서 불만스럽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최근 몇주간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23세의 그는 구단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화가 났다고 했으며 가능한 빨리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마르카는 라이벌 리버풀과 함께 이 프랑스 선수와 계약할수 있는 몇 안되는 구혼자 중 한명으로 시티를 지목했다. 위르겐 클롭의 편은 음바페와 한동안 링크되었었고 시티로부터의 이적은 더 격렬한 경쟁에 불을 붙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