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아드리안 라비오를 영입하기 위해, 하킴 지예흐를 스왑딜로 제시할수도 있는 첼시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에 첼시가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아드리안 라비오의 영입을 추진하려한다. 유벤투스와 맨유가 이적료에서 합의를 도출한 이후, 유벤투스의 에이스는 올 여름에 맨유로 이적할 뻔했다. 하지만, 그가 요청한 엄청난 급료는 맨유로 하여금 이 이적을 포기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언론에 알려진 라비오의 요구조건은 새로운 첼시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의 관심을 식게만들지 못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 보도에 따르면, 서런던 구단이 올 1월에 아드리안 라비오의 영입을 가늠하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 언론사는 라비오를 두고 뉴캐슬과 첼시가 경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포터 감독이 라비오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에게 하킴 지예흐를 기꺼히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알려졌다. 유벤투스가 현금 + 선수 딜에 열려있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앙헬 디 마리아의 후계자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라비오와 재계약을 추진중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