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잉글랜드12 [더 선]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다음 잉글랜드 감독 본지는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만약 사우스게이트에서 다른 인물로 감독을 바꾼다면, 누구를 가장 선호하냐고. 결과는 위 이미지와 같다. 투헬은 25%의 지지를 받으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그 다음은 뉴캐슬 감독 에디 하우인데, 본지에서 칼럼을 쓰고 있는 잭 윌셔는 그가 바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의견을 밝힌 바가 있다. 가장 표를 적게 받은 인물은 램파드와 포터며, 작년 실제 링크났었던 포체티노는 3위에 랭크되었다. 2022. 12. 15. [더 선] 핸더슨 & 사우스게이트 : 케인없었으면 우리는 여기에 없었어요. 팀 동료들이 케인 주변으로 갔고, 유로 96에서 페널티 킥을 놓친것으로 유명한 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그에게 위로를 건냈다. 요리스 역시 케인을 위로해주기 위해 그에게 말을 건냈다. 경기가 끝나고 카메라를 처음으로 상대한 용감한 선수는 조던 핸더슨이였다. 그는 케인의 실축에 대해 “우리는 케인이 지금까지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피케이 득점을 기록했는지 알고, 우리가 여기까지 도달하는데 얼마나 많은 골에 관여했는지 알고 있다.“ “그는 더 강해질 것이고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이며 우리의 주장이다. 그는 다시 일어설것.” 이라고 답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말한다. “그는 우리팀을 위해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이런 상황에서 정말 믿음직했다. 그리고 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여기에 없었을 것.” “프랑스에게 .. 2022. 12. 11. [ESPN] 프랑스, 잉글랜드 2:1 제압... '월드컵 리핏'을 향한 여정 이어가 한국 시간 12월 11일 새벽에 펼쳐진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경기가 프랑스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PK를 실축해 프랑스에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전반 16분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시원한 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프랑스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허나 후반 8분 잉글랜드가 PK를 획득했고 이를 케인이 마무리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팽팽한 흐름이 지속되던 후반 32분 올리비에 지루의 헤딩골이 터져 프랑스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후반 38분 잉글랜드가 다시금 PK를 얻었다.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A매치 최다 득점자를 위한 추가골을 더할 수 있었다. 허나 이를 놓치고 말아 동점의 기회를 날렸다. 잉글랜드에겐 많은 의미로 다가온 PK였다... 2022. 12. 11. [공홈]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 모로코,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vs 브라질 (12월 10일 토요일 오전 12시)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12월 10일 토요일 오전 4시) 모로코 vs 포르투갈 (12월 11일 일요일 오전 12시) 잉글랜드 vs 프랑스 (12월 11일 일요일 오전 4시) 2022. 12. 7. [BBC] 월드컵 16강, 잉글랜드 vs 세네갈 프리뷰 [BBC] 월드컵 16강, 잉글랜드 vs 세네갈 프리뷰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세네갈과의 16강 경기 전에 해결해야 할 난제가 있다. 래쉬포드와 포든은 웨일스와의 3-0 승리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압박하는 선수들 중 하나였다. 벤 화이트는 개인 사정으로 선수단을 떠난 유일한 선수이다. 세네갈의 가장 큰 문제는 토요일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질병으로 놓친 알리우 시세 감독이다. 시세를 대신해 기자회견에 나왔던 레지스 보가르트 수석코치는 "시세 감독은 며칠 전부터 아팠다." "어제는 그의 지시로 우리가 훈련을 맡게 했다." "내일 그가 우리 선수들과 함께 벤치에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미열이 있는 상태이다, 그것이 우리가 그의 상태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한편, 이드리사 게예는 에콰도르와의 최.. 2022. 12. 4. [Goal] 존 스톤스 "상대했던 최고는 메시, 함께했던 최고는 실바" 스톤스는 goal과의 인터뷰에서 상대했던 최고의 선수와 함께했던 최고의 선수를 각각 뽑았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높은 수준의 경기에서 활약한 맨시티와 잉글랜드의 중요한 수비수다. 그렇다면 그가 상대한 최고의 공격수는 누구인가? 스톤스는 리오넬 메시라고 답했다. "메시의 움직임과 그가 공으로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였어요. 다양한 선수들이나 여러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려고 노력했죠" 그리고 스톤스는 함께 뛰어본 최고의 선수를 묻는 질문에는, "다비드 실바, 그는 모든 것을 아주 쉽게 보이게 했죠. 공을 가지고 움직이는 방식, 패스하는 방식, 비단 같았어요" 2022. 11. 30. [BBC] 2022 월드컵 : 웨일스와 잉글랜드가 맞붙는다 [BBC] 2022 월드컵 : 웨일스와 잉글랜드가 맞붙는다 웨일스와 잉글랜드가 B조 최종전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로버트 페이지의 웨일스가 16강 진출을 하려면 잉글랜드를 이겨야 한다. 한편,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는 조 1위와 함께 미국과의 경기 이후 다시금 경기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58년, 웨일스는 그들의 지난 마지막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다. 그들이 다시 같은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아니면 잉글랜드가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할 것인가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B조 최하위인 웨일스는 잉글랜드를 이기고 미국과 이란이 무승부를 거두길 바란다. 미국과 이란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지 않을 경우 웨일스는 잉글랜드를 4골 차로 이겨야만 진출할 수 있다. 팬들이 여전히 희망을 걸고 있는 선수.. 2022. 11. 29. [BBC] 잉글랜드와 미국, 0:0 무승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B조 한국 시간 11월 26일 새벽에 열린 잉글랜드와 미국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2차전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16강 진출의 희망을 품고 있는 미국의 에너지와 강도에 눌리며 우세를 점하지 못하였다. 해리 매과이어의 수비가 뛰어났지만 웨스턴 맥케니가 기회를 놓치고 풀리식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동안 잉글랜드는 그렇다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메이슨 마운트의 번뜩이는 슈팅이 있었으나 이란을 격파할 때 보여줬던 공격적인 움직임은 적었다. 잉글랜드는 운명을 확정짓지 못한 채 웨일스와 3차전을 치른다. 2022. 11. 26. [TF] 조던 픽포드 : 매과이어는 팬들에게 더 존중받아야 한다. 에버튼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는 팬들이 해리 매과이어에게 더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삼사자의 센터하프는 지난 12개월에서 18개월동안 클럽차원의 전성기를 누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란과의 월드컵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면서 매과이어의 국제 기량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았다. 픽포드는 기자들에게 매과이어에 대해 다음과같이 말했다. "축구에서 모두가 비판 받듯이 비판은 축구의 일부이지만, 매과이어는 더 많은 존중을 받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해리는 정신적으로 강하고 그것을 잘 받아들인다. 나는 조금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만, 경기장에서의 그의 활약은 그가 왜 그렇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많이 출장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지를 보여준다." "해리는 믿을수없는 일을 해냈다."라고 픽포드.. 2022. 11. 25. 이전 1 2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