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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팀 수비수 요시다 마야는 코스타리카에게 실점을 내줄 당시 미숙한 클리어링을 했고 실점의 원흉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팬들은 SNS상에서 요시다 마야에 대해 비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형편없는 걷어내기'
'너가 해냈구나'
'저 걷어내기는 뭐야 도대체?'
'너무 실속 없다...'
'결국 미친짓을 했네'
그리고 한동안 일본 트위터 상에는 요시다 마야라는 검색어가 트렌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득점력이 부족한 공격진을 비판하는 의견도 존재했습니다.
"결정력이 없었던 최전방 선수들의 책임이야"
"슛팅을 하지 못하는 공격진도 엄청난 문제였어"
"득점을 하지 못하는 공격적인 팀은 더욱 위험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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