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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2월 14일 새벽에 펼쳐진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4강 경기가 아르헨티나의 3: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승과 제자, 메시와 알바레스의 활약이 빛났다. 두 선수가 3골을 합작해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조국의 6번째 월드컵 결승행을 이끌었다.
메시에게 남은 우승 트로피는 바로 월드컵. 메시가 월드컵을 들어 올릴 마지막 기회로서 주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알바레스 역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프랑스와 모로코 승자와 치를 결승전 행에 큰 몫을 해냈다.
메시는 시합 초반 햄스트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듯 했으나, 알바레스를 향한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의 파울로 PK를 얻어 전반 33분 이를 깔끔히 마무리했다. 이어 5분 뒤 역습 상황에서 알바레스가 두 번째 골을 신고했다.
후반전에도 크로아티아에게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다. 후반 23분 메시가 그바르디올을 완벽히 무너뜨린 뒤 알바레스에게 패스를 건냈고 알바레스가 멀티골을 작렬하였다.
이제 메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 독일전에서 뼈아픈 쓰라림을 극복할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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