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유망주인 아마드 디알로와 임대계약을 원하는 니스

 

 

풋볼 인사이더가 보유한 소스에 따르면, 니스가 맨유의 공격수인 아마드 디알로와 임대계약을 원한다. 맨유도 또한 20살 선수가 임대로 떠나는 것에 열려있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디알로의 기량 발전을 위해 그의 임대이적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결정했다. 

 

여러 잉글랜드 구단들 뿐만 아니라 해외구단들도 많은 문의를 넣었고, 그 중에는 니스도 포함되었다. 리그1 구단은 이미 올 여름에 케스퍼 슈마이켈과 아론 램지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동안 디알로는 레인저스에서 램지와 함께했다. 

 

지난 2021년 1월, 맨유는 아탈란타에서 디알로를 영입했고, 그당시 그의 이적료는 37.2M파운드였다. 하지만, 올드트래포드에서 코트디부아르 출신 선수의 기회는 제한되었다. 그는 1군으로서 9경기만 출전했으며, 심지어 올 시즌 스쿼드에도 들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시즌 후반기동안 그는 레인저스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13경기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그의 계약기간은 현재 3년이나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