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아론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노리치 시티

 

노리치 시티는 여러 유럽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맥스 아론스를 지키길 원한다. 이탈리아 구단인 아탈란타와 몬차가 아론스에게 임대문의를 제안했지만, 퇴짜를 맞았고, 묀헨글라트바흐도 그에게 접근했지만, 거절당했다. 아론스의 에이전트인 New Era는 올 여름동안 훨신 더 많은 구단들로부터 문의를 받았다.

 

아론스가 다른 구단들로부터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올 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노리치 시티의 보장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나, 노리치 시티는 아직까지 거래를 추진하지 않았다. 아론스는 올 시즌 챔피언쉽 5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했으며, 스미스 감독에게 자신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6년, 아론스는 루튼에서 노리치로 이적했고, 그 이후 그는 170경기 이상을 소화하면서 7골과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노리치 1군으로 승격한 이후, 아론스는 노리치의 핵심선수로 자리를 잡았고, 노리치와 함께 챔피언쉽 2회 우승을 경험했다. 

 

한편, 올 여름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까지, 노리치는 다른구단들로부터 더 많은 오퍼들이 올 것이라 예상하며, 이를 대비하고 있다. 잉글랜드에서는 사우스햄튼이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맨유도 오랜기간동안 아론스의 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