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 나겔스만 "FC 바이에른은 축하할 분위기가 아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분데스리가에서 4경기 연속 무승을 거둔 후 아무도 축제를 즐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타들은 옥토버페스트 방문을 피할 수 없다.

 

 

나겔스만은 선수들과 함께 아우크스부르크 경기 패배를 극복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 같다. 빌트와 스포르트1이 모두 보도한 대로 감독은 이미 일요일 아침에 첫 번째 위기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나겔스만은 일요일에 가능한 많은 선수들과 일대일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 보도에 따르면 감독은 오전 8시가 조금 넘어서 제베너슈트라세에 나타났고 나머지 선수들은 오전 9시경에 도착했다. 나겔스만은 오후에 옥토버페스트 방문이 예정되어 있고 그 후에는 선수들이 국가 대표팀으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

 

 

어쨌든 그는 바이에른 감독으로서 첫 옥토버페스트 방문에 관심을 잃었다. "팀이 가야 간다면 나도 그들과 함께 가야 한다" 고 감독이 투덜거렸다. 바이에른이 옥토버페스트에 참가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며 "구단에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계약상의 의무가 무엇인지 모르고 정치적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좋든 나쁘든 팀은 전통 의상을 입고, 저마다 여자친구 혹은 부인과,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나쁜 경기를 하고나서 좋은 얼굴을 해야 하는 것이다. 스포츠 디렉터인 브라쪼는 옥토버페스트 방문을 취소하는 것을 선호 한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지 않았다. "지금 기분이 좋지 않다. 솔직히 말해야한다. 4경기 무승을 한 후 내일 축제가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