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mail] 살라, 리버풀과 2년 연장 계약에 합의에 도달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와 새로운 계약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윙어의 미래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었는데, 그의 현재 계약은 6월 말에 만료될 예정이었습니다.

 

The Mirror의 보도에 따르면, 살라는 이제 앤필드에 남기 위해 2년 계약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살라의 에이전트 라미 압바스는 리버풀에 그의 고객을 위해 3년 계약을 원한다고 말했으며, Fenway Sports Group은 처음에 1년 연장만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타협점이 도출되었고, 32세의 살라는 2017년부터 대표해 온 클럽에서 체류를 연장할 예정입니다.

 

살라는 이미 리버풀에서 주급 약 40만 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그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돈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리버풀은 또한 버질 반 다이크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으며, 두 선수 모두 현재 계약의 마지막 해에 있습니다.

 

살라는 여전히 리버풀의 핵심 선수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서 13골 8도움을 기록하며 그 중요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집트 출신 스타는 리버풀에서 총 370경기 출전 226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2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살라와 관련된 소식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지난달 살라는 그 시점까지 리버풀로부터 새 계약 제안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우샘프턴전 승리 후 일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살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2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 클럽에 잔류하라는 제안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떠날 가능성이 더 크겠죠.”

 

“내가 이 클럽에서 오랫동안 있었다는 걸 알고 계시죠. 이런 클럽은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건 내 손에 달린 게 아닙니다.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12월이고 아직 제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팬들을 사랑합니다. 팬들도 저를 사랑합니다. 결국 이건 제 손에 달린 것도, 팬들의 손에 달린 것도 아닙니다.”

 

진전이 없는 것에 대해 실망했느냐는 질문에 살라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물론이죠, 네. 저는 곧 은퇴할 생각이 없어서 그저 경기에 집중하고 있고,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도 우승하길 바라고요. 실망스럽지만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베스트 코멘트입니다.

 

Tee5846

완전히 예상된 일입니다. 그는 우리의 메시나 호날두와 같은 존재입니다. 30대 중반에 접어들어도 여전히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앞으로 2~3년 동안 그의 기량이 크게 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있었던 원시즌 원더 중 최고입니다. YNWA (You’ll Never Walk Alone)…

 

keith 

  그는 대체 불가능한 극소수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리버풀이 그를 보내는 것은 미친 짓이었을 것이다.   

 

clack82

      훌륭한 소식이지만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믿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그가 받을 자격이 있고 모든 리버풀 팬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반 다이크(VVD)입니다..

 

McCloud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에 좋은 소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오른쪽 윙어가 대부분의 공격수들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jayg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당신이 어느 팀을 응원하든 상관없이, 선수로서의 그와 그의 믿을 수 없는 일관성을 존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리버풀의 전설일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그의 전설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