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는 파리 생제르망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은 "특권"이라고 묘사했고,
그들이 "완벽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년 넘게 이 두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각기 뛰면서 격렬한 라이벌들이었다.
이 둘은 2021년 처음 PSG에서 같이 뛰게되었고, 처음에는 잘 지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라모스는 이제 이 둘 사이에 브로맨스가 꽃피우고 있으며,
그의 팀 동료의 유일한 재능들에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이 뭐라고 말했나
라모스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제 생각에 모두가 궁금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에 우리는 파리 생제르망의 승리,
그리고 팀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메시와 저의 관계는 완벽합니다. 이는 선수들간의 위대한 존중심이고, 건강한 정신상태입니다."
"메시와 함께 뛰던지, 아니면 메시를 상대로 뛰던지 선택하라고 한다면, 답은 빠르고 명백합니다.
레오는 계속해서 최고의 수준에서 뛰고 있습니다. 메시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결정적인 선수중 하나이며, 최고중 하나이며,
팀에 그가 있다는 것은 특권입니다. 그를 상대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저는 몇년동안 그와 상대하면서 고통받았었죠."
더 큰 그림
메시가 PSG를 위해 골을 넣으면, 라모스는 이제 자주 메시와 강렬하게 세레모니를 한다.
훈련장에서 이 둘은 서로 웃거나 가벼운 순간들을 같이 하는 것이 촬영되었으며,
프리시즌에 메시는 패널티를 얻어낸 이후 케빌리를 상대로 라모스에게 패널티킥을 양보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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