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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는 자신의 커리어가 끝날 날은 멀지 않았고, 몇 년 정도 후에는 자신의 감독 커리어는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59세인 무리뉴는 잉글랜드, 포르투갈,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현시대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이며, 2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제 60세 생일을 4개월 앞둔 무리뉴는 은퇴할 때가 곧 오긴 하겠지만, 아직 몇 년의 시간이 더 남았고 아직은 은퇴를 고려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감독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무리뉴는 이렇게 말했다.
"22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지만, 난 계속 하고 싶다"
"난 여전히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으며, 의욕이 넘친다. 여전히 이기는게 좋고 지는 것은 싫다. 변한 것은 없다"
"그래. 머리색이 변하고 심지어 주름도 생겼지. 하지만 난 계속 일하고 싶다"
"이제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에 22년을 또 더 할 수는 없겠지만 몇 년 정도는 더 하고 싶다"
지난 시즌 로마와 함께 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하며 로마에 61년 만의 유럽대회 트로피를 안긴 무리뉴는 지난 시즌의 성과와 이번 시즌에 대해서도 말했다.
"지난 시즌 우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을 해냈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라이벌 클럽들 정도의 재정적 여력은 없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700만 유로 밖에 쓰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열정과 능력, 근면함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시즌이 끝날 때에 어떻게 될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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