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폴 로빈슨, "리버풀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마네, 오리기, 미나미노 방출은 후회스러울 것."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2승 3무 1패에 머물러 있는 리버풀에 대해, 폴 로빈슨은 미나미노 타쿠미와 디보크 오리기의 방출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현역시절, 토트넘 등에서 활약한 폴 로빈슨은 현재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그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리버풀의 무브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디보크 오리키, 미나미노 타쿠미를 내보내고, 다르윈 누녜스를 영입하는 등 공격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며 맞이한 이번 시즌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개막 후 3경기에서 2무 1패로 승리가 없었고 그 후 2연승을 했지만 6라운드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를 0-0, 아쉬운 무승부로 마쳤다. 이번 시즌 초반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 부진을 거듭하며 생각만큼 승점을 거두고 있지 ..
2022. 9. 5.